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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2 12:10

한국통운, 임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실시

지난 18일, 전 임직원 참여 단합의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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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통운은 지난 18일 충주 한마음연수원 운동장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임직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단합의 시간을 갖고 향후 목표달성에 총력을 다할 수 있도록 사기 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오전10시, 몸풀기 체조를 마치고 하늘위로 공굴리기를 시작으로 각 팀 선수들이 한데 어울려 OX퀴즈, 왕피구, 협동 공 튀기기, 버블파이터, 계주 등 신나는 게임을 즐기며 단합을 다지고 장기자랑을 통해 동료의 색다른 모습을 알아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본사 신입사원들이 장기자랑 시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오렌지카라멜의 까탈레나 무대는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경영지원팀 지설이 계장은 “평소 자주 보지 못했던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어색함이 사라졌다”며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얻은 단결과 화합을 바탕으로 2014년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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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가장 빠를까?
▲ 버블파이트중인 임직원들
▲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이청규 과장의 모습
▲ 본사 신입사원이 준비한 열정적인 장기자랑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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