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토 카지노그룹 미디어부문 자회사 이엠미디어는 지난 29일 압구정동 윤당아트홀에서 위스타트운동본부 정선마을 아이들 24명을 초청해 인형극 '타요의 씽씽극장' 을 함께 관람했다.
이엠미디어는 위스타트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2월에도 초청 관람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홀트아동복지회 등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단체를 대상으로 초청 관람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위스타트운동본부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가난의 대물림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복지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출발을 돕는 시민운동단체다.
이엠미디어 양길모 팀장은 "위스타트 운동본부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단발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관련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엠미디어는 11월 21일부터 새로운 공연인 '콘서트 뽀로로 슈퍼잼잼'을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