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은 지난 20일 ‘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2014친환경건설산업대상’에서 ‘건설자재부문대상’을 수상했다.

 

토토 카지노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반영한 이산화탄소 저감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산화탄소 저감은 물론 산업부산물 재활용이라는 2가지 장점을 모두 극대화할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 제조기술을 실용화하였다. 이러한 친환경 기술력을 높이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기술연구소 류득현 전무는 “회사에서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보장했다"며 "건설자재 산업이 환경 친화적 사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아 수상의 의의가 매우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14친환경건설산업대상’은 친환경 건설기술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제정된 상으로 수상작은 건축, 건설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국내 친환경 기술 개발과 건설산업에 공헌도가 높은 업체와 작품을 엄격히 평가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