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운은 지난 13일 연말연시를 맞아 따듯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통운 임직원 37명은 서울 동작구 상도종합복지관에서 발대식을 거친 후 봉사활동 장소인 동작구 상도동으로 이동해, 8가구에 2,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이웃은 “한국통운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며 한국통운의 따뜻한 온정에 가슴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국통운 황선규 계장은 "고마워하는 이웃들을 보면서, 따뜻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매서운 추위와 비탈길에도 불구하고 연탄을 손으로 함께 나누며, 회사 동료들과 뜻깊은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통운의 '사랑의 행복 나눔'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