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지스틱스가 지난 27일 ‘2021년 유로어워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유로어워드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보여 사내의 귀감이 되었던 직원들을 포상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행사로, 2020년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인원만이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응선 영업4팀 차장 ▲윤영지 정보전략팀 차장 ▲권기욱 딜리버리1팀 과장 ▲김선우 수송본부 수도권지사 과장 ▲김수용 수송본부 중부지사 과장 ▲백창두 수송본부 영남지사 과장 ▲이원규 딜리버리2팀 과장 ▲지정민 WM팀 과장 ▲황유나 재무팀 과장 ▲박준용 건자재물류팀 대리 ▲정윤호 경영지원팀 인사파트 대리 ▲김상철 굿앤파트너스 계장 등 총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꽃다발 및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오영석 유진로지스틱스 대표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지난 2021년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도 뛰어난 기량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어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올해도 격려 속에서 더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