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카지노그룹은 겨울방학을 맞아 2013년에 이어 '임직원 자녀 글로벌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영어캠프는 그룹 임직원 자녀 초등학교 3,4,5학년을 대상으로 했으며, 총 58명이 참가했다. 캠프 장소는 2013년과 동일한 청운동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생활하며 영어회화 집중수업을 받게 된다.
이번 영어캠프에서는 영어능력 평가를 통한 수준별 학습과 주니어 교육 프로그램 전문 강사진이 투입되어 체계적인 학습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기숙사에서 상주하는 안전관리 스텝과 한국인 보조교사 안전 관리 등을 통해 안전 운영에도 만전을 기했다.
영어 학습 외에도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 잡월드’,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경험하는 ‘외갓집 체험’, 친구들과의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쌓는 ‘워터파크 체험’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또한, 캠프 참가 학생과 학부모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캠프 일상을 토토 카지노인재개발원 블로그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다.
유진인재개발원 고정진 교육기획팀장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영어캠프는 그룹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실시해 임직원의 사기 증진 및 소속감 함양, 인재제일의 그룹 핵심가치 실현은 물론 대외적으로도 유진그룹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유진문화를 전파하는 데도 큰 몫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직원 자녀 글로벌 영어캠프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참가비 전액을 그룹에서 부담한다.
▲ 글로벌 영어 캠프 입소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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