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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09 00:00

새해 첫 인터넷복권 1등은? ‘파워볼’에서 탄생!

1등 당첨자, 로또 용지에 나눔로또 홈페이지 보고 가입 이틀 만에 1등 당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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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인터넷복권 1등 주인공은 ‘파워볼’에서 나왔다.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파워볼에서 지난 5일 올해 처음으로 1등 당첨자가 나왔으며 5천 9백여 만 원의 당첨금을 가져갔다고 9일 밝혔다.

1등 주인공 A씨는 최근 꾸준하게 구입하는 로또복권 용지에서 인터넷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나눔로또 홈페이지 사이트(www.nlotto.co.kr) 문구를 발견했고, 이 후 사이트에 가입한 뒤 단 이틀 만에 1등 당첨의 행운을 잡았다.

A씨는 “가족들도 아직 파워볼 1등에 내가 당첨됐다는 사실을 믿지 않을 정도로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새해에 1등 복권 당첨이라는 큰 선물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모바일을 통한 구매의 편리성 때문에 파워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파워볼 당첨 현황을 살펴보면 1등 최고 당첨금인 3억 원 행운의 주인공이 2명 탄생했으며 심지어 12월에는 이례적으로 한 달 동안 1등 당첨자가 2명이나 배출됐다.

한편, 파워볼은 5분마다 추첨이 이뤄지고 실시간 당첨금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인터넷복권으로 나눔로또 홈페이지(www.nlotto.co.kr) 또는 모바일웹(m.nlotto.co.kr)에 접속해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계좌이체, 지정계좌, 휴대폰 등의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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