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한일합섬이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창립 5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유진한일합섬人’ 시상 및 장기근속자 포상을 위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유진한일합섬人’賞은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수상의 영예는 이재승 PT.HANIL INDONESIA 부장을 포함한 3명에게 돌아갔다. 이재승 부장은 인도네시아 내수시장 점유율 확대 및 법인의 현지화를 위한 노력과 이에 따른 법인 창립 이래 최고 수익을 달성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유진한일합섬人’에 선정되었다.

수상을 받은 이재승 부장은 “유진한일합섬人이라는 뜻깊은 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PT.HANIL INDONESIA와 유진한일합섬, 더 나아가 유진그룹의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기근속자로는 20년 근속에 이해민 경영지원팀 팀장, 심현철 해외영업팀 팀장, 이승봉 국내영업팀 차장, 김보경 대구공장 지원팀 대리 등 4명을 비롯하여, 15년 근속에 황문향 영업지원팀 대리, 10년 근속에 윤영실 기획팀 팀장 등 7명이 표창을 받았다. 총 12명의 수상자들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별도의 부상이 주어졌다.

20년 장기근속자 수상을 한 이승봉 본사 국내영업팀 차장은 “그동안 유진한일합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모든 동료, 선후배들이 쉼없이 달려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저에게 주어진 업무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인수 유진한일합섬 대표는 이날 축사를 통해 “유진한일합섬은 창립 58주년을 맞이할 만큼 매우 저력이 있는 회사이다. 임직원 모두가 진취, 창의, 신뢰의 정신으로 노력을 다 한다면 앞으로 백년기업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한 우수직원에 선정된 직원의 기술 및 노하우 등을 함께 공유하며, 모두가 ‘유진한일합섬人’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임직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구, 의령 등 각 지방사업장에서는 공장장 주관에 따라 자체적으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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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한일합섬人] 이재승 부장(PT.HANIL INDONESIA)

[토토 카지노한일합섬 혁신人] 정태화 대리(의령공장 생산팀)

[토토 카지노한일합섬 챌린저] 조건태 차장(기획팀)

▶ 2022년 토토 카지노한일합섬 장기근속자

[20년 근속]

이해민 팀장(경영지원팀), 심현철 팀장(해외영업팀), 이승봉 차장(국내영업팀), 김보경 대리(대구공장 지원팀)

[15년 근속]

황문향 대리(영업지원팀)

[10년 근속]

윤영실 팀장(기획팀), 유재광 과장(해외영업팀), 곽영미 대리(재무팀), 우경민 대리(의령공장 지원팀),

황기성, 김재훈, 김현우 사원(의령공장 생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