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토 카지노이 지난달 29일 여의도 토토 카지노빌딩 HRD센터에서 수요음악회의 첫 번째 시간을 가졌다.
수요음악회는 토토 카지노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및 창의융합적 사고를 촉진하고, 내부 교류와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된 문화예술 강좌다.
이번 수요음악회는 오페라를 주제로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수요일 중 하루,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6월 29일 ‘오페라 탄생과 변천사’ ▲7월 13일 ‘나폴레옹과 베토벤의 악연’ ▲8월 31일 ‘태양이 탄생시킨 음악, 나폴리 칸초네의 예술’ 등을 주제로 초빙강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 6월 29일에는 유정우 클래식음악평론가가 강연을 맡아 오페라 공연영상을 활용하여 오페라 역사와 발전에 대한 쉽고 친절한 강연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강연 종료 후, 유진빌딩 복합문화공간에서 마련된 ‘호프데이’를 통해 강연의 여운과 소감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홍지희 유진IT서비스 사원은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오페라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강좌에 꾸준히 참여하여 지식과 교양을 늘려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토토 카지노은 수요음악회 이후에도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강좌를 꾸려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