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통운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토토 카지노인재개발원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 새로운 도약을 향한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5년 전사 목표 공유 및 직원 간 소속감 고취'를 위한 이번 워크숍은 약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워크숍 첫날에는 '新기업 문화 및 중장기 경영방침(토토 카지노그룹 경영지원실 오영석 전무)'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외부 강사 강의(박태현, '팀으로 일하라')와 한국통운 내부직원이 준비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
내부 직원 강의는 △대기업 화주 수주 Process(원재호 대리) △기준정보 표준화(윤영지 과장) △운송 개념의 이해(김선우 대리) △신규 화주사 세팅 노하우(백창두 과장) △하모니카 효율적 관리 방법(대구사업소 윤충식 대리) △배차 총괄자 업무 역할 및 기능(여주사업소 조성만 차장)을 주제로 물류업에 종사하는 임직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물류지식을 전달하여, 임직원 모두에게 유익한 교육시간이 됐다.
둘째날에는 유경선 그룹회장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임직원이 10개 조로 나눠 상식, 넌센스, 한국통운 관련 문제를 맞추는 레크레이션인 '클릭캐치'가 진행됐다. '클릭캐치' 조 우승(조장 : 정보전략팀 문재옥 차장) 및 개인 우승자(군포사업소 신준호 대리)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됐다.
워크숍을 총괄한 경영지원팀 장종식 차장은 "워크숍은 한국통운의 연내행사 중 가장 중요한 공식행사며,본사 직원과 지방 직원의 만남을 통해 업무 공유 및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라고 언급하며, "바쁘신 일정 가운데서도 한국통운의 두번째 워크숍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유경선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유경선 그룹회장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한국통운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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