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미디어, 프리미엄 한식의 기본을 다지다

한식의 기본적인 맛을 결정하는 장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자체 제작

토토사이트 모음

지난 10일, EM미디어 F&B팀은 <전통 재래식 된장 간장 담그기> 행사를 '푸른솔GC 장성'에서 진행했다.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 된장은 콩알에 곰팡이균(종국)을 접종시켜 단기간에 효소를 얻는 개량메주를 사용하기 때문에 집 된장 특유의 구수하고 깊은 맛이 없다.

이에, F&B팀은 한식의 기본적인 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장(醬)'을 화학첨가물이 첨가되지 않는 메주를 사용하여 전통방식으로 담금으로써, F&B팀이 관리하는 사업장에 건강한 식자재와 메뉴를 제공하고자, 이날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행사에는 F&B팀 임종훈 팀장과 팀원들이 참석했으며, 장 담그기 시연은 콩 발효식품 및 전통메주 제조과정을 수료한 송혜경씨와 '푸른솔GC 장성'의 이재영 점장이 맡아 진행했다.

프리미엄 장맛을 위해 임금님 밥상에 오르던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메주와 전남 강진군의 전통된장마을에서 만든 메주를 사용했다.

국내 최초의 콩 장려품종인 '장단백목'에서 유래한 파주 장단콩은 파주시 장단면 민간인 통제구역인 '통일촌'에서 생산되며, 감칠맛과 장맛이 뛰어나다. 강진군동 된장마을은 '된장특화마을'로 지정됐으며, 국내산 천연재료만으로 메주를 만든다.

이와 함께, 2~3년 이상 숙성시키며 간수를 뺀 신안 천일염을 사용하여, 보다 품격있고 깊은 맛을 자아내도록 했다. 이 날 담근 장은 약 6개월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완성되며, 완성된 장은 '푸른솔GC 장성'을 비롯한 F&B팀의 사업장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F&B팀 임종훈 팀장은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품격있는 메뉴를 제공하는 F&B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토사이트 모음
▲ 송혜경씨가 정성드려 장을 담그고 있다.

 

토토사이트 모음
▲ 메주를 채운 장독에 간수를 붓고 있다.

 

 

 

저작권자 © 토토 카지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UPDATE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