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님, 펌프가 고장났습니다!"
장마가 한창이던 7월 어느날, 토토 카지노 파주석산 사무실로 긴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지하채석현장이 모두 물에 잠겨버린 것인데요. 설상가상으로 물을 빼낼 펌프 2대 중 하나가 뒤집어지며 작동이 멈춘 긴급상황!
힘을 합쳐 빠르게 복구에 나서며 수해위기에서 벗어난 토토 카지노 파주석산. 이번 수해 복구의 주역이었던 5명의 직원들과 함께 그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파주석산 수해 복구에 주역이라고 들었습니다. 먼저,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박남현 부장(사업소장)_ 안녕하세요. 토토 카지노 파주석산 사업소장 박남현 부장입니다. 당시 파주시 법원읍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침수피해가 컸습니다. 이틀만에 깊이 10m가 넘도록 지하 채석장이 물에 잠겨 골재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는데요. 긴급히 회의를 소집하고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김진태 과장(공정팀)_ 저는 파주석산 현장관리 감독을 맡고 있는 김진태 과장입니다. 올해는 배관도 철관으로 바꾸고 여름철 폭우에 대한 사전대비를 더 철저히 했으나, 예상을 벗어나는 600mm 강우량에는 당해낼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폭우, 무려 180,000톤의 물이 고였습니다. 결국 양수 펌프 중 1대가 뒤집어 지며 작동을 멈췄고, 그저 외부업체의 도움을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이에 공정팀을 주축으로 내부인원이 힘을 합쳐 1차 조치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Q: 각자 맡은 역할이 달랐을 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셨는지 설명해 주세요.

박남현 부장(사업소장)_ 우선 펌프까지 접근이 문제였습니다. 119나 지자체 등에도 도움을 취해봤으나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옥정헌 공정팀장께서 수소문 끝에 마을 금곡리에서 보트를 빌려주셨고, 저와 몇몇 직원들이 함께 직접 보트를 타고 펌프까지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유장현 사원(공정팀)_ 공정팀 전기설비 담당 유장현입니다. 저는 현장 전력 차단을 가장 먼저 진행했습니다. 물에서 이뤄지는 작업이라 특히 전기 관련 사고에 주의를 해야했습니다. 특히 수중 펌프를 원래대로 돌리는 작업과 호스 및 전선 재연결 등의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김진태 과장(공정팀)_ 저는 안전한 작업을 위한 현장 통솔을 했습니다. 투입될 장비 및 인원 편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 절차 사전교육 및 위험예지훈련, 구명조끼와 같은 안전장비 구비 등을 맡았습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처럼 서로 간 소통 오류로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김성곤 대리(영업팀)_ 영업팀의 김성곤입니다. 영업팀의 경우 저 한 명밖에 없는 터라 공정팀을 옆에서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필요한 공구, 자재, 안전용품, 보호구 등을 현장으로 조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송세훈 사원(관리팀)_ 관리팀 신입사원 송세훈입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 되어서 배려를 해주시느라 많은 활약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더운 날 구명조끼까지 입고 고생하시는 선배들을 위해 냉동고에서 얼음물을 가져다 드리곤 했습니다. 이후 작업이 마친 후에는 관련 기록을 토대로 영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Q: 작업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나요?
김성곤 대리(영업팀)_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렇게 빠르게 해결되리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사고 없이 안전히 마무리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공정팀 정철 기사님께서 직접 물 속에 들어가서 작업을 하셨던 점이 인상깊고 멋있었습니다.

유장현 사원(공정팀)_ 펌프를 뒤집을 때, 중장비 기사님들과 함께 작업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펌프 한쪽을 줄로 묶고 중장비로 당겨서 뒤집혔던 펌프를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파주석산 식구들이 함께 했던 순간이자, 어려웠던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였던 순간이기도 합니다.

송세훈 사원(관리팀)_ 마침내 배관을 통해 물이 다시 나올 때 입니다. 다 함께 기뻐한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고, 저 또한 뿌듯함과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후엔 소장님께서 수고했다고 시원한 음료까지 사주셔서 보람찼습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박남현 사업소장은 침수현장을 복구해야만 한다는 사명감을 발휘하고 즐겁게 업무해준 파주석산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파주석산 직원들이 고품질의 골재생산을 위해서 조용하고 묵묵하게 현장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 사내에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안전하게 수해복구를 마친 파주석산을 위해 토토 카지노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위기 극복을 위해 각자의 몫을 다하며 헌신과 노력을 보여준 파주석산 임직원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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