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선 회장님, CNN 회장과 회동... "YTN의 글로벌 도약 모색"

 

글로벌 미디어 협력 강화를 위해 회동한 유경선 회장님(왼쪽)과 CNN 마크 톰슨 회장
글로벌 미디어 협력 강화를 위해 회동한 유경선 회장님(왼쪽)과 CNN 마크 톰슨 회장

유경선 회장님이 지난 9월 1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CNN 월드와이드의 마크 톰슨 회장과 만나 글로벌 미디어 환경 변화와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CNN과 YTN은 아시아-북미 간 주요 뉴스 파트너십을 유지해온 대표적인 글로벌 협력사이다.

이날 회동에는 CNN의 필 넬슨 수석부사장, 엘라나 리 수석부사장, 이소현 한국총괄과 토토 카지노그룹 유석훈 혁신부문 사장, 토토 카지노이엔티 강희석 대표가 배석했다.

양측은 ▲지정학적 뉴스 이슈와 K-컬처를 포함한 콘텐츠 공동 활용 ▲AI 시대의 저널리즘 윤리 및 신뢰 회복 전략 ▲CNN All Access 등 디지털 플랫폼 협업 ▲연성 뉴스 콘텐츠와 광고 결합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CNN 측은 한국 및 동아시아 관련 뉴스 수급에서 YTN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향후 K-컬처와 글로벌 이슈에 있어 긴밀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유경선 회장님은 “YTN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며 저널리즘 본연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며, “글로벌 뉴스 파트너로서 CNN과의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경선 회장님은 또 “미디어 산업은 수익성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요구받는다”며, “콘텐츠 중심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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