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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09 00:00

나눔로또 양원돈 대표, 아시아·태평양 복권협회 임원 선임

국내 사행산업 최초, 국제 협회 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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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우측 3번째 나눔로또 양원돈 대표)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16 세계복권총회(WLS: World Lottery Summit)에서 나눔로또 양원돈 대표가 아시아·태평양 복권협회 임원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아시아·태평양 복권협회 임원으로 선출된 나눔로또 양원돈 대표는 지난해 제 8차 아시아·태평양 복권협회 서울총회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국제협력을 통해 국내 복권산업의 국제화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아시아·태평양 복권협회 임원 선임은 국내 복권 포함 사행산업 최초로 향후 아시아·태평양 복권협회 뿐만 아니라 세계복권협회 가입 국가와 다양한 정보교환 및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눔로또 전략마케팅부문 이창현 부문장은 “세계복권총회에서 국내 복권산업의 우수한 성과와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며 “앞으로도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선진 복권 사업자와 지속적인 국제협력을 통해 세계 복권 정책 및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국내 복권산업에 전파해 복권산업의 세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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