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토텍은 지난 11일 1박2일로 경기 양평에서 전사원 35명이 모여 단합의 시간을 갖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체육활동을 통한 조직활성화 시간과 단합의 밤을 통한 교류의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A, B팀 2개조로 나뉜 조직활성화 시간은 조직 내 경쟁과 협력을 배울 수 있도록 서바이벌게임과 족구를 실시했다. 서바이벌게임은 상대 본진의 총알 뺏기, 고지점령, 타겟맞추기 등을 진행했고 족구는 상대적으로 여직원들이 소외될 수 있는 종목임을 감안해 여직원들은 손을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해 빠지는 인원 없이 조직활성화 시간을 함께했다.
저녁에 진행된 단합의 밤에는 그간 팀별로 많은 교류가 없어 서로 어색했던 사원들이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 각 팀뿐 아니라 구성원 전체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에 참석한 그룹정보전략팀 심지혜 사원은 ‘사무실에 앉아만 있다 야외에서 체육활동도 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유익했다’며 ‘단풍도 예쁘고 날씨도 좋아서 가을 소풍 같이 재미있는 워크숍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