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주요 경영진이 ㈜동양의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토토 카지노은 지난 2일 진행된 ㈜동양 임시주주총회에 ▲이사회 수 증원 ▲토토 카지노이 제안한 기타비상무이사(사내이사)2명, 사외이사 1명을 이사로 선임하는 건 등 총 2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토토 카지노이 제안한 안건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참석해야 했으며, 그 가운데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했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2억 1019만89주)의 65.1%(1억 3691만 8826주)가 참석했다.

먼저, 제1호 의안으로 상정된 이사회 증원 안건은 찬성 1억 591만 4010주의 찬성표를 얻어 의결권 있는 주식의 50.38%, 출석주주의 77.35%의 동의를 얻어 가결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상정된 제2호 안건인 ‘이사 선임의 건’도 3개의 건으로 각각 나눠 표결이 진행됐다. 제2호의 1안인 유창수 부회장님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은 찬성 1억 582만 6595주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수의 50.3%, 출석주주의 77.3%가 동의해 가결됐다. 제2호의 2안인 정진학 사장 사내이사 선임의 건도 찬성 1억 583만3295주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수의 50.4%, 출석주주의 77.3%를 충족시켜 가결되었다. 마지막으로 법무법인 처음 대표 변호사 이동명 사외이사 선임의 건은 찬성 9893만 6682주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의 46.9%, 출석주주의 72%를 충족시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