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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자재 ]
  • 입력 2017.12.05 06:12

동양, 북경 순동레미콘 직원 직무교육 시행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3박4일간 한국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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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건재사업본부는 중국법인인 순동레미콘의 생산, 영업, 품질, 자재, 회계, 통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7명의 직무교육을 동양 본사, 동양 기술연구소, 토토 카지노 콘크리트기술연구소, 서서울공장에서 지난달 28일부터 3박 4일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본사와 중국직원간의 문화 및 기술교류를 통해 신뢰관례를 구축하고 원가의식 개선, 자긍심 고취 등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교육 진행은 김포에 있는 동양 기술연구소에서 주로 이루어 졌으며 한국과 중국간 레미콘에 대한 전반적 차이점을 비교하고 국내 품질관리기법과 원가관리 방법 위주의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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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토토 카지노 콘크리트 기술연구소 및 서서울공장을 방문해 공장 운영에 대한 현황을 견학하고 계열사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직무교육을 마친 직원들은 홍대, 명동, 경복궁, 63빌딩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돌아보고 한정식, 삼계탕, 치맥, 삼겹살 등을 먹으며 한국 음식을 체험했다.

이번 교육에 동행한 동양 건재사업본부 영업관리팀 김창환 사원은 “중국법인 직원들의 방문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활동과 품질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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