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토 카지노이 전사 영업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토토 카지노은 지난 20일부터 1박 2일간 충남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영업분야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ACE 토토 카지노 영업 전직원 화합마당"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재부문 영업 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2018년도 경영계획을 공유하고 단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최종성 부사장의 모두발언으로 문을 열었다. 최 부사장은 "지난해까지 꾸준히 호실적을 이어온 것은 영업 일선을 발로 누빈 여러분의 공"이라고 치하하는 한편 "올해도 사세의 유지에 만족하지 말고 신사업과의 시너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성장을 추구하자"고 당부했다.
이후 구자훈 본사 영업팀장과 초청강사인 임용수 스포츠캐스터의 특강이 이어졌고, 저녁에는 직원들의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이 현장을 달궜다. 둘째 날에는 직원들의 단합을 다지기 위한 도미노 쌓기 등 레포츠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유병진 대리(서서울공장)는 "올해 전사적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 영업분야가 담당해야할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하며 "오늘 다진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2018년도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