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산업 문광식 차장이 지난 16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 ‘2025년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 행사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주관으로 진행됐다.
‘산업안전보건의 달’ 정부포상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모범적인 안전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헌신한 11명이 포상자로 선정됐다.
문광식 차장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위험성 평가 고도화 ▲협력업체와의 안전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지역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력이 높이 평가됐으며, 문 차장이 주도한 참여형 안전문화 프로그램은 이순산업 내 중대사고 ‘제로’ 실적 달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광식 차장은 “회사의 ‘안전 최우선’ 방침을 성실히 실천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실천이야말로 진정한 안전의 출발점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토토 사이트 바카라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전 임직원 및 협력사와 함께 무재해 사업장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