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핑크퐁과 상어가족" 시리즈에 이어 또다시 패밀리뮤지컬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토토 카지노엠플러스의 "핑크퐁랜드-황금별을 찾아라!" 지난 14일, 연일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다는 그 뜨거운 현장을 토토 카지노가 다녀왔다.
 

"핑크퐁랜드-황금별을 찾아라!(이하 핑크퐁랜드)"는 ‘핑크퐁랜드’를 방문한 상어가족이 검은별나라에 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 패밀리뮤지컬이다. 특히 주인공 캐릭터로 기존의 핑크퐁과 아기상어뿐만 아니라 ‘핑크퐁과 튼튼쌤의 율동콘서트’, ‘튼튼쌤의 율동체조교실’로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튼튼쌤’이 새로이 합류해 이목을 끈다.
 

공연 시작 10분 전부터 이미 공연장은 빈 자리를 찾기 어려울만큼 가득 찼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핑크퐁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풍경이다. 토토 카지노엠플러스 관계자는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 공연도 1, 2층 전체 420여 좌석이 거의 다 들어찬다"고 귀뜸했다.
 

공연 시작과 동시에 어린이 관객들의 함성이 공연장에 울려퍼졌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공연과 달리 어린이 관객이 주를 이루는 패밀리뮤지컬은 객석의 몰입과 호응이 남다르다. 입장할 때 건내받은 별 모양 막대가 이 때 진가를 발휘한다. 관객들은 별막대를 빙글빙글 돌리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튼튼쌤의 주문을 따라 외친다.
 

튼튼쌤과 핑크퐁, 아기상어가 함께 핑크퐁 랜드에서 다섯개의 황금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은 화려한 LED 영상과 역동적인 무대 활용으로 환상적이고 다이나믹하게 구현되었다. 인기 동요 '상어가족'은 물론 다양하게 편곡된 오리지널 넘버들을 율동과 함께 부르는 싱어롱 타임이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오감을 충분히 만족시켰다. 집중력이 약한 유아 관객들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65분 러닝타임 내내 객석과 주고받는 여러 컨텐츠와 볼거리가 이어졌다.
 

지난달 시작된 핑크퐁랜드 서울공연은 이제 막바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주말(26일)까지 2호선 합정역 인근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금요일은 오후 2시, 토요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그리고 일요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공연이 펼쳐진다. 그룹 계열사 임직원은 할인 예매도 가능하다(하단 관련기사 참조). 더위의 기세도 한풀 꺾인다는 이번 주말, 온 가족이 오감만족 핑크퐁랜드와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