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6월, 전 회사를 퇴사하고 한 달 동안 떠났던 유럽 여행 사진입니다. 저와 같은 날짜에 퇴사한 대학 동기와 무작정 돈 1천만 원을 들고 유럽 7개국 여행을 떠났고, 마지막 날 헝가리에서 근무하는 친구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이제는 가고 싶어도 언제 갈지, 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더더욱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끝나 전 세계의 다양한 나라들을 다시금 자유롭게 갈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2019년 여름휴가 때 다녀온 부다페스트가 엄청 그립네요! 날은 더웠어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던 추억이 가득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