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토 카지노 기술연구소가 제 4회 콘크리트의 날 기념행사에서 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조현태 유진기업 기술연구소 부장은 지난달 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콘크리트의 날’ 기념행사에서 콘크리트 품질 향상에 다방면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콘크리트학회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콘크리트학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공사협의회, 한국고로슬래그미분말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6개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포상은 콘크리트 산업발전에 기여한 콘크리트 기술자 및 연구자들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포함한 8개 부문 25명에게 수여됐다.
조현태 유진기업 기술연구소 부장은 “최근 안전이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 콘크리트의 품질확보에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을 갖고 있다”며, “콘크리트의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선 끊임없는 연구는 물론 제도적 개선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콘크리트 품질 향상을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맡은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콘크리트의날’ 행사는 유관 단체가 함께 교류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로, 올해는 ‘콘크리트 품질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콘크리트의 시공품질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검토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