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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13 17:16

‘토토 카지노투자증권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 2022’ 성황리 종료

-5만여명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하며 흥행 대성공
-26년 만에 국내서 개최된 ATP투어 대회 후원으로 ‘토토 카지노’브랜드를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 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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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 ‘2022 ATP코리아오픈’이 지난 2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22 ATP코리아오픈'은 프로테니스협회(Association of Tenni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남자 국제 프로테니스대회로, 유진투자증권이 타이틀스폰서로 선정되며 공식명칭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2022’로 정해졌다. 총 상금규모는 124만 달러로 단식 우승상금은 17만 달러, 복식은 5만 9천달러다.

이번 대회는 오픈 전부터 기라성 같은 세계정상급 선수들의 참여 예고로 국내 테니스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프랑스오픈과 US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새롭게 세계랭킹 2위로 등극한 캐스퍼 루드, 영국의 새로운 희망 캐머런 노리(세계랭킹 8위), 미국의 차세대 에이스 테일러 프리츠(세계랭킹 12위), 캐나다의 역동적인 베이스라이너 데니스 샤포발로프(세계랭킹 24위), 보르나 초리치(세계랭킹 26위) 등 총 4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경기결과 단식 우승의 영광은 일본의 니시오카 요시히토(세계56위)에게 돌아갔다.

‘토토 카지노투자증권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 2022’ 결승전 당일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 2022’ 결승전 당일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 2022’는 KAL컵 코리아오픈 이후 26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ATP투어 대회인 만큼 티켓판매도 연일 흥행을 이어갔다. 9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의 누적 관람객은 51,783명으로, 결승 당일에는 약 1만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만석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국내 테니스 팬뿐만 아니라 다수의 해외 팬들이 찾아 국내외에 ‘유진’이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ESG경영 강화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위한 활동도 빼놓지 않았다. 그동안 ‘유진의 숲 가꾸기’, ‘매칭펀드’ 등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섰던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대회에선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대회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대회인 만큼 테니스 유소년 선수와 보육원 아동들을 초청하여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2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ATP투어 대회의 타이틀스폰서로 대회를 주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을 의미 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역사와 품격이 있는 테니스가 국내에서도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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