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토토 카지노에서 일하게 되었는지 알려줘!"  토토 카지노그룹 유튜브 '어쩌다토토 카지노' 두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토토 카지노IT서비스 신희지 주임입니다!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버튼 하나'와의 인연으로 개발자가 되었다는 그녀, 이번 촬영은 어땠는지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Q.촬영은 어떠셨나요?
신희지 주임  촬영 스케일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전문 촬영 장비와 조명까지 갖춰진 현장에 처음엔 압도되었고, 긴장한 탓에 준비한 내용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Q.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신희지 주임  토토 카지노IT서비스 입사 전 이력을 보여드릴 사진이 필요했는데, 핸드폰을 바꾸면서 그 시절 사진을 모두 삭제해버렸더라고요... 적절한(?) 사진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웃음). 그래도 덕분에 드라이브를 보며 사진을 찾느라 추억 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촬영 중에는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는 동료들의 모습을 꼭 영상에 담고 싶어서 추가로 요청드려서 친한 동료들과 대화하는 장면도 함께 담게 되었습니다. 회사생활에서의 또 다른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Q. 촬영 결정 후, 팀이나 주변의 이야기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신희지 주임  다른 팀원이나 동료분들도 함께 촬영에 참여해야 해서 처음 이야기를 전했을 때 다들 부담스러워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우스갯소리로 다들 연차를 쓸 거라고 말씀하셨지만, 막상 촬영 전에 어떤 모습을 영상에 담으면 좋을지 진지하게 논의하시고, 열심히 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Q. 영상이 게재되고 주변의 반응은 어땠나요?
신희지 주임  특히 부모님께서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팀에서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지 영상을 통해 한눈에 보실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그동안 제 업무에 대해 설명해 드려도 잘 이해하지 못하셨는데, 영상 속 제 모습과 참고 화면을 보시고 나서 이해가 많이 되셨다고 하셔서 저도 기뻤습니다.

Q. 떨지 않고 말씀을 굉장히 잘하시던데, 촬영 경험이 있나요?
신희지 주임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며 대학교 과제로 몇 번 영상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경험이 이번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때는 출연자와 제작진 모두 대학생 친구들이었어서 부담 없었는데, 이번에는 낯선 많은 분들 앞에서 촬영하다 보니 많이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떨지 않는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나름대로 긴장을 잘 숨긴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본인의 업무를 돌아보며 느낀 바가 있을까요?
신희지 주임  이번 출연을 앞두고 어떤 업무를 해왔는지 차분히 돌아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하나하나 항목을 적으며 돌이켜보니,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해왔지만 당시 문제해결과정에서 부족한 점들도 다시 보였습니다. 오늘날의 제 자신과 비교하며, 짧은 3년이란 시간에도 업무적으로 많이 성장했음을 느끼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Q. 업무 만족도는 어떠시며, 가장 보람된 순간이 있다면 언제일까요?
신희지 주임  정말 만족스러워요! 현재 제가 투입되고 있는 레미콘 종합관리 시스팀 'ConLive' 업무는 제가 원하는 기술 스펙을 갖춘 개발 업무입니다. 업무뿐만 아니라, 팀 분위기 또한 정말 좋습니다. 같은 파트의 선배님들께서 주니어들이 질문하기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질문에도 매우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일하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고민 끝에 개발을 완료한 시스템을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임직원분들에게 마지막 말씀 부탁드립니다.
신희지 주임  우선, 커뮤니케이션 팀과 담당자분들께서도 최대한 예쁜 모습만 잘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 촬영을 통해 업무적으로 좋은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팀에서 촬영 협조를 받으신 임직원 분들이 계시다면, 촬영에 겁내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희지 주임의 풀스토리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