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이 실무·리더십 역량 강화를 통한 조직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토토사이트은 지난 6월12일부터 7월25일까지 레미콘사업본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 및 리더십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실무자 2차수, 중간관리자 3차수에 걸쳐 직급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직경쟁력 강화와 구성원간 소통역량 제고를 주요 목표로 했다.
교육과정은 ▲건자재·손익·품질·안전·리츠 등 직무교육 ▲생성형 AI 활용법 ▲마음챙김 ▲성과를 위한 갈등관리 등 실무와 리더십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사내 강사와 외부 전문가가 함께 강의를 맡아 이론과 실무의 균형을 도모했다.
박주형 동양 대표이사는 교육에 참석한 임직원에게 “왜 이 일을 하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나 자신과 회사, 그리고 고객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생각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며, “업무 수행에 있어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원칙을 바탕으로 중복 없이 전체를 빠짐없이 고려해 효율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부서의 주요 업무를 사내 강사를 통해 접할 수 있어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생성형 AI 활용법은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이었다”며, “협업을 위한 소통과 개인의 성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토토사이트은 앞으로도 직무 전문성과 조직 내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