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카지노저축은행이 소비자 민원 예방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토토 카지노저축은행은 지난 3분기에 직전분기 대비 민원 감축률(업계 공시 기준)에서 저축은행 중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올 3분기 고객 1만명 당 민원 건수는 0.65건으로 직전분기 1.92건에 비해 66.5% 감소했고 총 민원 건수 역시 14건으로 직전분기 30건에 비해 53.3% 감소하며 총자산 1조 이상, 저축은행업권 내 민원 건수 비중 2% 이상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감축률을 달성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작년부터 이어진 유진저축은행의 전사적인 금융소비자보호 노력에 따른 것이다. 유진저축은행은 지난해 10월 ‘금융소비자보호팀’을 신설해 민원 예방을 위한 사전∙사후조치를 강화해왔다.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금융소비자보호 모범규준’에 따라 민원 예방과 대응을 위한 독립적인 민원 전담부서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이다.

금융소비자보호팀은 상품개발, 마케팅 등 유관부서와의 사전협의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모든 상품∙금융정보를 사전 검증해 민원 발생 리스크를 큰 폭으로 줄여왔다. 또 소비자 상담내역 검증 등 CS모니터링을 통해 판매 및 안내 과정에서 불완전판매가 발생하는지 사후 모니터링해 대응하고 있다.

한편 토토 카지노저축은행의 금융소비자 민원 예방 성과는 4분기에 더욱 앞서나갈 전망이다. 토토 카지노저축은행은 올 4분기에 1만명 당 민원 건수는 0.32건, 총 민원 건수는 7건으로 3분기 대비 각각 절반 수준으로 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문선 유진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팀장은 “올해 유진 합류를 기점으로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전사적 노력을 더욱 경주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고객 우선의 자세로 민원 예방 실적을 이어가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