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은 지난 3일 서울 청운동 토토 카지노인재개발원에서 확대 간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새해를 맞아 각 사업부문 사이에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동양 각 사업본부별 임원 및 간부 7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체제로 신년을 시작하는 동양의 미래 청사진을 그렸다.

워크숍은 오전 10시 정진학 사장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다. 이어 건재, 건설, 플랜트 등 각 사업본부별 사업계획 발표와 오찬이 차례로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유경선 그룹 회장님이 깜짝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회장님은 “현재의 관점에만 천착하지 말고 다음 세대의 관점에서 우리의 미래를 그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속도보다는 내실과 꾸준함에 방점이 찍힌 혁신으로 ‘최우수 회사’로 성장하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