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8일 노을공원시민모임은 상암동 노을공원 ‘유진의 숲’ 조성 봉사활동 및 후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유진투자증권에 ‘100개 숲 만들기 공헌상’을 수여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014년 10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800명이 참여하여 ‘유진의 숲’을 조성했다. 지난해 향후 3년동안 상암동 노을공원에 2,000평 규모로 1,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제2, 3, 4 유진의 숲’을 추가 조성을 시작하였고, 4월부터 임직원 500명이 12회에 걸쳐 나무심기에 참여하여 ‘제2유진의 숲’을 조성 완료했다. 올해는 제3유진의 숲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제4유진의 숲 조성을 목표로 녹지공간 확대 및 환경 개선을 위해 나무심기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노을공원시민모임 양병이 이사장은 “노을공원 환경봉사에 참여하는 단체 중 유진투자증권은 참여 인원과 활동빈도 모두 최고의 규모였다”며 “나무를 심는 것이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돌려주는 것임을 마음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