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한일합섬이 주최한 초청행사차 한국을 찾은 PT. HANIL INDONESIA 솔로공장 임직원과 현지 내빈 30명은 서울 여의도 소재 그룹 본사를 방문해 그룹 회장님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유경선 그룹 회장님은 방문단 한 명 한 명과 직접 악수하며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고, 이후 G.Elvi-Arinie 현지 매니저의 답사와 기념촬영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그룹에서는 한류 화장품을 방문단 전원에게 선물로 증정했고, 식혜와 떡을 환영 다과로 내 한국의 소담한 식문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룹 회장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동계올림픽 시즌에 한국을 방문해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밝히며 "이번 방문 경험을 현지 동료들과 널리 공유해주시고, 나아가 더 좋은 한일합섬 솔로공장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일인도네시아 솔로공장 초청 방문단은 21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그룹 본사와 평창동계올림픽 현장 등을 둘러본 후 23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