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토토 카지노저축은행 이계천 대표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에서 '베스트 저축은행인상(저축은행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계천 대표는 최고금리 인하 등으로 수익성이 낮아진 시장상황에서도 꾸준히 자사의 성장을 견인해왔다고 인정받았다. 특히 기업금융에 공을 들여 영업이익을 끌어올리고 높은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달성했다. 핀테크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대출 불량률를 대폭 개선한 것과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한편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은 한 해 동안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 및 금융인들의 업적을 기리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