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토 바카라한일합섬이 창립 6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을 포상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인수 토토 바카라한일합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장기근속자와 ‘유진한일합섬인상(人賞)’ 수상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이인수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61년 동안 유진한일합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현재 대내외의 여러 도전과 매출 성장의 한계에 직면해 있지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기에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태화 기술연구소 책임을 비롯한 5명이 장기근속 포상을 받았으며, 이현직 기술연구소 대리를 포함한 2명이 ‘유진한일합섬인 챌린저賞’의 영예를 안았다.
‘유진한일합섬인 챌린저賞’을 수상한 이현직 대리는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입사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