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기업이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영업 직무를 대상으로 ‘2025년 영업역량 강화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B2B 영업 환경의 구조와 특성을 이해해 전략적인 고객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전략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육 과정에는 레미콘 및 통합 Procurement 필드 영업 직무 122명이 6개 차수로 나눠 참가했다.
교육 내용은 ▲B2B 영업환경의 이해 ▲전략 커뮤니케이션 실습 ▲경영진 특강 등 B2B 마케팅 특성을 이해하고, 고객 관점의 가치 제안과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교육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동력을 얻었으면 좋겠다”, “교육을 여러 차수로 운영해, 현업 부담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좋았다”, “영업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적인 교육이 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유진기업 안성공장 박승범 차장은 “영업 직무자들이 본인의 직무를 둘러싼 환경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고민과 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영업 환경에 대한 분석과 그에 따른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할 있는 과정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교육 참가 소회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