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지노 토토기업이 지난 6월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영진의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촉진하고, 사업장 전반의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 날 교육에는 최재호 대표이사를 포함해, 각 사업장의 안전보건총괄책임자인 공장장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서비스안전부의 이한엽 과장이 맡았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위험성평가의 개념 이해 ▲안전문화의 정착과 개선 ▲위험성평가 기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고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 분석을 통해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위험성평가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최재호 유진기업 대표이사는 “모든 경영자와 임직원이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성호 유진기업 안전개선팀 프로는 “‘위험성평가 LEVEL UP’ 과정을 자체 개발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한 단계 더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